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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바다낚시

광어 선상낚시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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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랜딩입니다. 오늘은 광어 선상낚시어 대하여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제가 서식하고 있는 인천은 서해안 북쪽으로 현재 시즌아웃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마직막 출조 예정인데 쉽지않은 낚시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어플을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지만 바람이 줄지를 않요 출항조차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기상이 도와주어 올해 마직막 선상낚시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싶습니다.ㅠㅠ자 이제 보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광어 선상낚시 지역별로 시즌을 살펴보면 제주권은 3월부터 시작하여 11월말까지가 시즌이며 서해 동해 남해는 4~10월까지가 적기 입니다. 자 다음 선상채비는 6점대 이상의 베이트릴, 6피트 로드가 적당하며 원줄 pe1.5~2호에 쇼크리더 2m 내외의 카본라인 3~5호를 사용합니다. 봉돌은 물의 흐름에 따라 30~40호가 무난합니다. 루어 및 채비 구성은 웜을 이용한 다운샷채비가 주류입니다. 웜은 대부분 꼬리의 파장이 커 입질을 유도하는 새드테일 웜 3.5~5인치가 많이 사용됩니다.  새드테일은 몸통이 도톰하고 둥근 형태의 꼬리가 거의 직각으로 배열돼있는 웜을 말하는데 약간의 움직임에도 꼬리 부분이 큰 파장을 일으켜 광어를 강하게 유혹하게 됩니다. 포인트는 주로 모래와 뻘이 섞인 사니질 지역이나 잔자갈이 깔린곳이 좋습니다. 여기에 듬성듬성. 크고 작은 암초가 박혀 있으면 일급 포인트라고 볼수 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해 채비를 내릴때에는 수심을 잘 보고 땅에 닿기 직전에 속도를 늦춰 살포시 떨어뜨리것이 유리 합니다. 순식간에 바닥을 찍는것 보다 전자가 바닥층에 엎드린 광어에게 어필할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 입질 확률를 더 높일수 있습니다. 또한 고패질 시에도 채비를 올렸다 내릴때 여유줄이 생길정도로 빠르게 숙여 프리폴링이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낚싯대 끝을 머리위로 들어올렸다가 천천히 내리기를 반복하는데 이때 채비의 무게 감을 유지하면서 내려야 밑걸림 확률도 낮고 광어가 반응할수 있는 시간이 길어져 입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광어는 미끼에대한  흡입력이 아주 강해 별도의 챔질없이도 훗킹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 가까이 도달하면 세차게 머리를 흔들어 바늘털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 3m아래로 올라오면 대략의 크기가 보이는데 1kg급이내는 빠른게 그냥들어 올리는 이른바 들어뽕을 하는 편이 쉽고 그 이상의 대형 급은 뜰채로 재빠르게 뜨는것이 좋습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적다 보니 정리가 잘 안된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고요 끝으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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